반응형 정치17 서이초 입장문과 한 공무원의 반박글 퍼온글입니다. 서이초 입장문 하나하나 반박하겠습니다. 일단 학년과 업무를 희망했어도 이번 일이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입니다. 업무와 학년을 희망했다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목숨을 잃어도 되는 것인가요? 이번 일의 논점은 '학년 업무를 희망했다'가 아니라 '학부모의 지독한 악성 민원'입니다. 논점을 흐리는 뉴스와 서이초... 신규의 무덤으로 불리는 서이초, 서이초가 서이초 했습니다. 더불어 서이초 가정통신문 봐도 '악성민원이 없었다'고는 못하는거 봐서 민원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고인의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대로 배정된 곳입니다. (이 와중에 본인의 희망 밑줄친거 대단합니다) -> 저희는 학년 지망을 6지망까지 써서 냅니다. 저 역시 작년에 6을 맡았는데 '6지망에 써서 본인이 희망해서 줬다'.. 2023. 7. 22. 소아과 사태, 방치할 것인가 (원인과 결과)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일이년사이 소아과 상황은 처참할 정도라서 응급상황 대처가 안된다 아이좀 살려보겠다고 아이가 좋다고 성적도 좋은데 소아과에 갔다 다들 반대했지만 괜찮았다 밥은 먹고 살겠지 병원에 남았다 니큐에 있으면서 주 120시간을 일했지만 아이가 죽을때마다 울었지만 견딜만했다 살리는 아이가 더 많았으니깐 그런데 교수님이 구속되셨다 아.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죽는 아이가 생기는건 당연한데 심지어 심평원 자기들이 약 나눠쓰래놓고 … 한 아이당 적자가 1-2억인데 말 안들으면 적자가 더 늘어서 병상이 더 없어질꺼라 약 나눠썼다고 구속했다… 나는 그러면 내 아이를 두고 구속될 수 있구나… 그만두고 로컬로 나왔다 코로나백신 특수로 일년 수입 늘어난거 빼면 성수기 비성수기가 .. 2023. 4. 6. 하영제 체포동의안, 게임이론인가 고육지책인가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3/30 국회 표결이 진행 예정이다 국민의 힘에서는 가결로 당론을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많아졌다는 것이데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한 부결에 앞장선 민주당 입장에서는 방탄국회의 오명을 벗어낼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생각해보면, 국민의 힘의 이번 전략은 좋았다 내 패를 먼저 까고, 상대에게 결정권을 주는 것은 일반적인 협상에서는 피해야 하는 방법인데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 사전 선포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타인에게 넘기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찬성을 하면, 이재명은 부결, 국힘은 찬성하여 내로남불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어 질 것이고 반대를 하면 내로남불은 벗어날 수 있으나 국힘 의원의 직위 박탈을 막을 수 없어진다 흡사.. 2023. 3. 25. 한국서 건보 빼먹는 외국인 방지 “한국 어서 와 병원비 엄청 싸”...건보 빼먹는 외국인 막는다 복지부 건보정책심의위 개최 줄줄새는 건보재정 대책 가닥 초음파-MRI 급여기준 재검토 28일 제3차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 앞으로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검사시 적용되던 건강보험 급여 지급 기준이 강화되고 외국인 가입자 가족에 대한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보장성을 높이다보니 악화된 건보 재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28일 보건복지부는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건정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재정 누수를 막으면서 질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우선 초음파·MRI 검사의 급여기준을 재검토한.. 2023. 3. 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